아이 생일이나 첫돌은 부모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죠. 그런 의미 있는 날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 선물입니다. 저는 첫째 아이의 생일 답례떡과 담임 선생님께 드릴 컵케이크, 그리고 둘째 아이의 첫돌 상차림 떡세트와 돌 답례떡을 <별빛담아 성남분당점>에서 주문했어요. 정성스럽고 고급스럽게 포장된 떡들을 받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웠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린이집 생일 답례떡, 이렇게 준비했어요
아이 생일 때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나눠 줄 답례떡으로 '수박설기'를 주문했어요. 별빛담아에서는 '수박바 떡'이라고도 불리는 수박설기를 너무 예쁘고 귀엽게 만들어주셨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비주얼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 생일파티에서 친구들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떡 하나하나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위생적으로도 만족스러웠고, 간단하게 나눠주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생일 답례떡과 함께 담임 선생님께 감사의 의미로 드릴 떡 선물도 고민했는데, 별빛담아에서 컵케이크 모양으로 예쁘게 만든 떡이 있더라고요. 생일 느낌을 살리면서도 떡 특유의 포슬포슬한 질감을 잃지 않아,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포장도 고급스럽고 선물용으로 전혀 손색없었어요.
둘째 첫돌 상차림 떡 세트
꿀설기, 오색송편, 수수팥떡 세트 첫돌 상차림에는 전통적인 떡이 빠질 수 없죠. 별빛담아에서는 상차림용 떡세트도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꿀설기는 촉촉하고 부드러워 아기도 먹을 수 있었고, 오색송편은 색감이 선명하고 고운 데다 속도 꽉 차 있어서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수수팥떡은 어른들이 특히 좋아하셨고요. 종류와 구성, 맛, 비주얼 모두 완벽했습니다.
첫돌은 아이가 주인공인 날이지만, 함께 축하해주는 가족, 친구,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작지만 정성 가득한 답례떡을 준비고 싶었어요. 답례떡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게 4구 떡세트였습니다. 깔끔한 흰 박스에 담겨 개별 포장도 잘 되어 있었고, 구성도 다양해서 받는 분들마다 좋아하셨어요. 미니 사이즈라 부담 없고 예쁘기까지 하니 선물용으로 딱입니다.
무엇보다 받는 분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떡이 이렇게 예뻐도 돼?” “맛도 너무 좋아서 아깝게 느껴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답니다 :) 정성 가득한 떡, 센스 있는 포장, 친절한 응대까지 부모의 눈높이에서 “다시 주문해도 좋겠다” 싶은 떡집을 찾는다면 자신 있게 추천드릴게요!